페르디난도 마리아 바칠리에리
갈레아짜의 마리아의 종 수녀회는 복자 페르디난도 마리아 바칠리에리 신부(B. Ferdinando Maria Baccilieri)에 의해 1862년 창설되었습니다.
본 수녀회는 1939년 성청으로부터 교령을 수령한 교황청립 수녀회로써 이탈리아, 독일, 브라질, 인도네시아 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.

페르디난도 마리아 바칠리에리 신부
(B.Ferdinando Maria Baccilieri, 창설자)
교구사제이자 마리아의종 대수도회(Ordo dei Serivi di Maria)의 제 삼회원인 복자 페르디난도 신부는 이탈리아 볼로냐교구의 작은 시골본당인 갈레아짜 성 마리아 본당에서 41년간 본당사제로서 사목하였습니다.
황폐해가는 이 본당을 고통의 마리아께 봉헌하고 새로 일으켜 세우면서 마리아의 종 제삼회원인 몇몇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갈레아짜의 마리아의 종 수녀회를 창설하였습니다.
1999년 10월 3일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복자로 선포 되었으며 그의 축일은 7월1일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