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 수녀회의 본당사제이었던 복자 페르디난도 마리아 바칠리에리의 사목적 필요에 의해설립된 본 수녀회의 주요 사도직은 본당 사도직이다. “ 우리는 우리가 활동하도록 부름 받은 환경에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우리의 사명을 수행하고자 힘쓴다”(참조. 회헌 7조)

우리의 전교사도직은 예수의 첫 번째 제자가 되신 성모님의 모범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에 협력하는 것이다.
고통의 성모님의 신심을 살면서 본당 공동체에 봉사하기 위해 설립된 본 수녀회의 초기 정신대로 현재 4개 교구내의 본장에서 전교사도직을 수행하고 있다.
